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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과 조치 적어도 3년은 넘게 기다려야 조치를 해주나??

[동영상]광석면 득윤리의 폐기물

▲ 전혀 효력이 없는 폐기물 경고판
[동영상=스타트뉴스=이근호아나운서=영상편집=임안성PD]=  광석면 득윤리 마을로 들어가는 입구부터 심각한 악취가 진동하고 있습니다.

 폐기물들이 3년째 방치되어 조치가 이루어 지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폐기물 관련 경고판은 경고판이 아닌 쓰레기로 전락되어 있습니다.

 하나의 언덕처럼 쌓여 있는 폐기물들은 스티로폼과 박스 그리고 일반 쓰레기 등이 섞여있고 미관상 보기에도 좋지 않으며, 비가 올 때에는 심각한 악취로 인해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작년 득윤리의 한 주민이 시청에 민원을 넣어 논산시 환경과에서 조사를 한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일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해결이 되지 않고 있으며, 현실을 모르는 환경과의 탁상행정만 부각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인터뷰)

 주변에는 물이 흐르지 않아 썩은 물들만 곳곳에 모여 있는 실정이며, 음식물 쓰레기들이 너저분하게 널려 있어, 정작 쓰레기장인지 도로인지 구분이 가지 않을 정도입니다.

 음식물 쓰레기들은 고약한 냄새를 뿜으며, 질척질척한 길을 만들어 주민들이 지나가는데 있어,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고 있습니다.

  폐기물들 근처에 있는 폐가는 거의 무너질 듯 보이며, 그 안에는 부서진 가구들이 빽빽이 모여 있습니다.

  이러한 폐기물들은 화재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으며, 화재 시 큰 피해가 예상 됩니다.

  너무 안일한 생각을 가진 논산시의 환경과는 오늘도 작년과 같이 현장실태 파악만 하였습니다.

 실제적이고 현실적인 방안을 내놓지 않고, 매번 책상 앞에서 계획만 잡고 있는 논산시청 환경과에 대해 한번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현장] 쓰러져 가는 폐가도 문제가 되지만, 그 안쪽을 보시면 버려진 가구들이 수없이 쌓여있습니다.

  또한 제 주변에는 심각한 악취가 진동하고 있으며, 많은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이쪽을 보시면 매트리스가 3년째 방치되어 널브러져있습니다.

  계절이 바뀌면서 습기 차고 통풍이 되지 않아 매트리스는 썩어있는 상태고, 심각한 악취가 코끝을 찌르고 있습니다.

 

▲ 나뭇가지에 쌓여 보이지 않는 페기물들
▲ 멀리서본 폐기물들2
▲ 멀리서본 폐기물들
▲ 바로옆 집을 두고 쌓여있는 폐기물들
▲ 널브러져있는 폐기물들
▲ 오랜시간 방치돼 나무가지로 덮인 폐기물들
▲ 폐가 안쪽의 버려진 가구들
▲ 수없이 쌓인 메트리스들

◆위 방송은 올레 TV 789번에서 방영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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