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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월면 주곡리 숯골에서 400년 넘게 이어온 장승제를 지내

[동영상]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장승제

 

[동영상=스타트뉴스=이근호아나운서=영상편집=임안성PD]= 상월면 주곡리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요, 주민간의 화합을 기원하는 장승제를 지냈다.

주곡리 장승제의 유래에 대해서는 두 가지 설이 전해오는데 임진왜란을 전후하여 마을의 안녕과 주민의 화합을 기원하기 위해 시작했다는 설과 전염병이 창궐했을 때 장승을 만들고 축문을 지어 냈다는 설이 있다.

장승제는 모든 주민이 함께하는 마을 행사로 논산시 향토문화유적 제 2호로 지정됐고, 소나무를 배어 장승을 만들어 입구에 세우고 금줄을 쳐 부정을 막으며, 유교식 절차에 따라 매년 음력 정월 14일에 제례를 지낸다.

 
 
 
 
 
 
 
 
 
 

◆ 위 방송은 올레 TV 789번에서 방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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