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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정호, 연무고졸업식, 계룡시향적산, 향응관련선관위

[동영상]02월012일STN뉴스

[동영상=스타트뉴스=이근호아나운서=영상편집=임안성PD]=

[헤드라인]
1. 탑정호 수변생태공원이 조성돼 많은 시민들이 탑정호 공원을 방문하고 있습니다.
2. 졸업식 시즌이 다가 왔습니다. 논산 연무고에서는 재학생들이 졸업생들을 위한 축하공연을 준비했습니다.
3. 향적산 정상에 있는 비상시 구조용품 보관함에 구조용품이 구비되어있지 않아 눈초리를 받고 있습니다.
4. 모든 선거는 공정성이 존재합니다. 그런데 한 후보자가 향응을 배포하는 탈법행위가 적발 됐습니다. 잠시후에 뵙겠습니다.

[이근호 아나운서]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STN뉴습니다.
탑정호 주변 생태공원이 새로운 모습을 갖추었습니다. 관광객 몰이를 하지 않고 있지만 많은 시민들이 탑정호를 방문하고 있습니다.

[기사]탑정호가 몇 년 전과는 다른 모습으로 새롭게 바꾸었습니다.
트인 저수지와 넓은 논산 평야 사이에 산책로와 볼거리로 많은 관광객이 찾아 오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 큰 저수지의 웅장함을 보여주는 듯, 허허벌판이었던 이곳은 탑정호의 진명목을 보여줄 수 있는 시설물들이 많이 들어섰습니다.
탑정소 수변 및 주변지역에 지속가능한 개발을 통해 도농 교류를 촉진하고, 농촌 지역경제를 활성화함으로써 지역 발전의 성장동력으로 부가가치를 창출했습니다.
또한 노을과 어울진 산책로는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물도 맑고 가슴 트이는 모습의 탑정호는 많은 볼거리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고려시대때부터 유지되어온 탑정리 석탑은 수변공원의 멋스러움을 한껏 올려주어, 많은 관광객의 유치가 점점 중요시 되고 있습니다.

[이근호아나운서]‘끝은 또 다른 시작이다’라는 말이 있죠? 졸업식 시즌이 다가오면서 학생들의 마음도 싱숭생숭 할텐데요. 논산 연무고에도 졸업식이 열렸습니다.

[기사]2월 6일 2013년도 제 36회 논산 연무고등학교 졸업식이 열렸다.

이번 졸업식에는 김형도 시 의회 부의장과 류제협 문화예술원장 등 많은 사회 자치 단체장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연무고 학생들의 졸업과 앞으로의 출발에 대해 축하해 줬다.

많은 학부모들과 가족들을 비롯하여 약 300여명의 내빈들이 이번졸업식을 축하해주기 위해 참석했다.

학교에선 우수학생들에게 표창장과 대표 학생에게 졸업장을 수여했고, 교장선생님의 축하사로 이어져 “10000명의 학생을 배출한 연무고를 졸업하는 여러분은 사회에서 모두 큰 인물이 되라”라고 말했다.

재학생들은 졸업생들을 위하여 준비한 졸업축하공연을 보여줬고, 졸업생들은 시원하지만 섭섭한 모습을 보였다.

[이근호아나운서]계룡시 향적산 정상에 있는 구조용품 보관함에 대해 이전에 보도를 한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변화가 없다는데요. 언제쯤 변화가 있을지 기대됩니다.

[기사]향적산 정상에 있는 비상시 구조용품 보관함에 구조용품이 구비되어있지 않아 눈초리를 받고 있습니다.
언제 발생될지 모르는 사고에 대비하여 준비되어 있어야할 비상시 구조용품 보관함에는 구조용품이 아니라 돗자리를 비롯한 쓰레기만 구비되어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보관함의 여닫이문도 고장나 있어 보는 이들을 불편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제가 지금 나와 있는 곳은 향적산 정상입니다. 이곳에 준비된 비상시 구조용품 보관함에는 구조용품이 없고, 쓰레기만 나뒹굴고 있습니다. 계룡시의 신속한 조치가 필요합니다.

[이근호아나운서]모 입후보자의 향응 행위가 적발됐습니다. 선거가 얼마남지 않은 시점에서 민감한 부분인데요.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기사]지난달 28일, 지방선거 모 입후보자가 자신이 속한 사회단체에 향응을 배포하는 탈법행위가 적발되어 30배에 달하는 과태료가 부과될 것임을 선관위는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1월 28일 자신이 속한 사회단체 회원들과 저녁시사 모임을 갖고, 모임에 참석한 선거구민 12명에게 55만원 상당의 음식을 제공하였고, 자신의 이름이 적힌 명함을 400매를 불특정 자수에게 배포하였다고 밝혔다.

충청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이번사건을 3개월을 앞둔 지방선거에 관해 철저히 단속 및 예방 하겠다며, 다른 탈법행위들 중 시범적으로 보일수 있는 사건으로 엄중처벌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 사건의 처음 제보자가 누구인지에 대해 지역 사회 선후배 사이에 갖가지 루머가 발생되어 시끄러워지고 있다.

[이근호아나운서]오늘을 살기보단 다른 내일을 기대하는 것은 정신질환의 초기증상이라고 합니다. 내일을 기대하기보단 오늘을 더 보람차게 사는 것은 어떨까요? 뉴스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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