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스타트뉴스=서주영아나운서=영상편집=임안성PD]=28일 백제군사박물관은 호국관 2층에 호국전시관을 개관했다.
탑정호가 내려다보이는 곳에 위치한 백제군사박물관은 올바른 국가관 확립과 호국정신을 키우는 문화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건립됐다.
6개의 테마로 이루어진 호국전시관은 614.1㎡규모로 창검 17종, 활 및 화살 10종, 소형화기 6종, 조총 2종, 화포 6종과 신기전 화차, 비거 등을 전시하고 있다.
계백장군유적지관리사업소 관계자는 “많은 관람객이 방문해 선조들의 충의정신을 기리고, 사람들이 올바른 국가관과 호국정신을 함양할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창과 활 등 고대무기부터 근대 신무기까지 기존과는 다르게 유물, 모형 및 영상을 통해 다양하게 전시하고 있어 색다른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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