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스타트뉴스=서주영아나운서=영상편집=임안성PD]= 논산시 시민로에 위치한 한 폐가가 몇 개월 째 아무런 조치 없이 방치되고 있다.
건물 주위에는 쓰레기와 폐기물이 너저분하게 놓여 있다. 건물 안에는 깨어진 유리조각들이 방치되어 있고, 출입 시 사람의 가슴 높이까지 떨어진 천장에 부딪혀 큰 사고로 이어질 우려가 있다.
좀처럼 사람이 드나들지 않는 건물은 사방이 막혀있어 사람들의 시선을 피할 수 있다. 이는 청소년의 유해공간으로 이용될 수 있고 각종 범죄가 일어날 가능성이 높아 시민들에게 공포감을 조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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