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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들의 개별 연주영상을 모아 하나의 합주영상으로 제작

영상으로 만나는 금천우리동네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스타트뉴스=성낙원 기자] 

▲ 영상으로 만나는 금천우리동네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 영상으로 만나는 금천우리동네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금천문화재단은 금천우리동네오케스트라 7회 정기연주회랜선 합주 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재단은 앞서 지난 1231일과 17일 금천문화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금천우리동네오케스트라 제7회 정기연주회랜선 합주 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연주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단원 전원이 각 가정에서 촬영한 연주영상을 모아 하나의 합주곡 영상으로 편집해 선보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재단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열심히 노력해온 금천우리동네오케스트라 단원들의 열정을 관객들에게 전하고자 이번 랜선 합주공연을 기획했다.

단원 한명 한명의 연주 영상을 모아 정밀한 편집을 거쳐 하나의 완성곡으로 제작하는 새로운 시도였다랜선 합주공연으로 완성된 곡은 카르멘 모음곡 1번 엘가 협주곡 드보르작 교향곡 제9번 마단조 신세계로부터 등이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졸업단원인 편단비 학생이 참여해 엘가의 첼로 협주곡을 연주해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공연영상은 기간 제한 없이 금천문화재단 유튜브 채널에서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한편 금천우리동네오케스트라2012년 창단해 올해로 8년차를 맞이하는 청소년 오케스트라단이다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총 41명의 학생이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용진 금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단원들은 코로나19 상황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매주 2회 대면과 비대면 교육을 병행하며 꾸준히 노력해 왔다코로나19로 단원들의 실력을 직접 선보이지는 못 했지만 랜선 합주 공연이라는 새로운 방식을 통해 단원들의 열정이 주민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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