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뉴스=노명희 기자]
한국스카우트연맹 안병일 사무총장은 “100년에 한 번 유치하기 힘든 지구촌 청소년들의 대축제인 2023‘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가 앞으로 960여일 남아 있다.” 며, “새만금에서 성공적인 대회로 자리매김을 위해 우리 국민 모두의 적극적인 지지와 관심 그리고 범정부적인 협업(協業)과 협력이 절실히 필요하다. 우리들에게 새로운 꿈과 희망이 가득한 새해를 맞아 열린 가슴으로 서로 아끼고 사랑하면서 함께 코로나19를 슬기롭게 극복하여 지역사회와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사회 기풍을 조성하는 2021년 신축년 새해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라고 신년사를 전했다.
한국스카우트연맹 사무총장은 명지대학교 객원교수, 국회스카우트의원연맹 사무총장,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조직위원, 집행위원,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 이사, 한국스카우트지원재단 이사로 활동 중이며, 저서로 “사회적 자본과 청소년 NGO” 가 있으며, 논문은 “2009 청소년단체 참여활동이 사회적 자본형성에 미치는 영향”과 “1987 조선왕조의 선전관청에 관한 연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