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뉴스=성낙원 기자]
대전지구JC특우회(회장 윤일권)가 주최하고 대전JC특우회(회장 오재영)가 주관한 제31차 대전지구JC특우회 우정의 날 행사를 지난 11월 29일 가졌다고 밝혔다.
유성호텔 8층 스타볼륨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박현섭 한국JC특우회중앙회장과 각 지역 지구회장, 부인회원,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 황운하 국회의원, 특우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진행됐다.
행사는 개식선언을 시작으로 입장, 내빈소개, JC신조 제창, 중앙회장 특별표창 전달, 지구특우회장 우정패 전달, 2021년도 임원 소개 등으로 진행됐다.
윤일권 대전지구JC특우회장은 “올해 ‘2020 소통으로 하나되는 대전지구JC특우회’를 슬로건으로 화합하고 참여하는 조직문화 정립을 위해 노력해 왔다”며 “JC인으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조국의 미래, 청년의 책임’이란 JC 이념을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한국JC특우회는 JC 이념을 바탕으로 회원 우의증진과 국가·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1967년 창립돼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전지구JC특우회는 대전JC특우회(회장 오재영), 동대전JC특우회(회장 전명원), 대전대덕JC특우회(회장 김호균), 서대전JC특우회(회장 성낙원), 유성JC특우회(회장 유지명), 남대전JC특우회(회장 최준규), 대전둔산JC특우회(회장 박대병), 북대전JC특우회(회장 민경찬) 등 8개 로컬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