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논산 부적면과 성동면에서는 올해로 12번째를 면민 체육대회를 열어 황명선 논산시장을 비롯한 이인제 국회의원 이상구 논산시의회 의장과 의원을 포함해 1500여명의 시민들이 모여 즐거운 한때를 보냈습니다.
특히 이번 체육대회에서는 이장단 협의회를 중심으로 귀농 귀촌자들과의 자매결연 맺은 것을 시작으로 주민차지위원회에서는 다문화 가정과의 자매결연 행사를 갖는 등 지역 구성원 모두가 하나가 되는 계기를 만들었습니다.
부적면과 성동면은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지역 농민들의 영농의 의욕을 북돋우고 지역공동체 의식 강화를 통해 더 잘사는 고장을 만든다는 각오입니다.
STN=박소형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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