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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20일 ‘2020 전주세계소리축제’ 폐막공연
해외 진출 아트마켓 ‘저니투코리안뮤직’ 선정 ‘겹경사’
김민성 대표, “논산 국악의 귀중한 보배” 극찬

김미정 장구이스트, 논산 최초 국악인 꿈의 무대 오른다

기자명 양해석
  • 충남
  • 입력 2020.09.08 15:38

[스타트뉴스=양해석 기자]

이달 20일 ‘2020 전주세계소리축제’ 폐막공연에서 김미정 장구이스트는 젊은 판소리 다섯 바탕에 선정된 5명의 소리꾼과 함께 최고의 무대를 선보인다.
이달 20일 ‘2020 전주세계소리축제’ 폐막공연에서 김미정 장구이스트는 젊은 판소리 다섯 바탕에 선정된 5명의 소리꾼과 함께 최고의 무대를 선보인다.

논산 국악인이 국악인들의 꿈의 무대인 ‘2020 전주세계소리축제’ 폐막공연에 논산 국악인 중 최초로 무대에 올라 화제다.

화제의 주인공은 장구이스트 김미정(28·사진) 씨다.

전주세계소리축제는 국악인들의 꿈의 무대이기도 하지만, 무대의 벽은 아주 높다. 논산에서는 지금까지 이 무대에 올라간 국악인은 단 한 명도 없기에 김미정 장구이스트의 이번 폐막공연은 특별한 의미가 있다.

이달 20일 폐막공연에서 김미정 장구이스트는 젊은 판소리 다섯 바탕에 선정된 5명의 소리꾼과 함께 최고의 무대를 선보인다.

특히, 올해 해외 진출 아트마켓으로 불리며 월드뮤지션 등용문의 무대로 정평이 자자한 ‘저니투코리안뮤직’에 선정된 김미정 장구이스트는 이달 25일부터 27일까지 울산에서 개최되는 아시아퍼시픽뮤직미팅(APaMM,에이팜) 2020에도 초청돼 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올해 해외 진출 아트마켓으로 불리며 월드뮤지션 등용문의 무대로 정평이 자자한 ‘저니투코리안뮤직’에 선정된 김미정 장구이스트는 이달 25일부터 27일까지 울산에서 개최되는 아시아퍼시픽뮤직미팅(APaMM,에이팜) 2020에도 초청돼 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올해 해외 진출 아트마켓으로 불리며 월드뮤지션 등용문의 무대로 정평이 자자한 ‘저니투코리안뮤직’에 선정된 김미정 장구이스트는 이달 25일부터 27일까지 울산에서 개최되는 아시아퍼시픽뮤직미팅(APaMM,에이팜) 2020에도 초청돼 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판소리의 고장 전주에서 열리는 전주세계소리축제는 영국의 권위 있는 월드뮤직 매거진인 ‘송라인즈(Songlines)’의 ‘국제 페스티벌 베스트 25’에 선정될 정도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음악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논산에서 왕성하게 음악 활동을 하며 김미정 장구이스트와 함께 지난해 개최된 전주세계소리축제 본선 무대에 오른 김민성재즈밴드의 대표인 김민성씨는 “논산의 국악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길을 열어야 하는 중요한 시기에 대한민국 대표 음악축제인 전주세계소리축제에서 폐막공연을 하는 김미정 장구이스트야 말로 논산 국악의 세계화에 앞장설 수 있는 귀중한 보배”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전주세계소리축제 폐막공연은 오는 20일 오후 3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열리며, 전주방송인 JTV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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