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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의 호응, 긍정적 영향력에 대한 자부심이 원동력"

  • 서울
  • 입력 2020.07.27 11:08
  • 수정 2020.07.27 11:09
조선일보 경제 캡쳐
조선일보 경제 캡쳐

양해석 대표〈사진〉는 2009년 내고향TV 789채널(논산·계룡) 지역 지사장을 거쳐 2018년 12월 P.P (Program Provider) 채널 승인을 받았고 현재 전국채널838번 운영 등 사업 전반을 진두지휘해왔다.

지난 4월 국회의원 선거 때는 논산·금산·계룡 선거구 후보자 초청 토론회를 개최해 유권자들의 후보 선택을 도왔다.

당시 5000여 가구가 이 방송을 시청하는 등 지역 여론을 선도하는 지역 방송으로 자리매김했다.

양 대표는 "시청자들이 돈을 내고 봐도 아깝지 않은 다양하고 질 높은 영상 제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공모전을 통해 유료채널에 적합한 콘텐츠를 찾고 당선자들에게는 유료 이익금을 분배하는 등 실력 있는 미디어 종사자들과 함께 성장하고 베푸는 미디어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그는 논산시 관내 읍·면·동과 중앙화지시장, 연무시장을 찾아가 주민과 시장 상인들이 참여하는 시민노래자랑을 11차례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

지역 가수뿐만 아니라 유명 가수들도 초청한 가요대행진을 34차례 열어 STN 가입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논산경찰서 이전과 관련해 논산·계룡 시민 300여 명을 인터뷰해 논산경찰서 이전의 필요성을 부각하는 등 지역 여론도 선도하고 있다.

IPTV의 장점을 살린 문화(가요)·다큐·스포츠 등 다양한 콘텐츠는 시청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양 대표는 "지난 25일 각계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STN 서울 광화문 방송국'의 개국을 공표했다"며 "이번 개국은 전국 17시도에 250여 협력지사를 구축하는 등 지난 10여년 '갈등을 넘어 행복한 세상을 만들겠다'라는 슬로건 아래 쉬지 않고 달려온 노력의 결실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양 대표는 "앞으로 미래를 선도하는 전국방송이 되기 위해 끊임없이 변화하고 혁신하는 노력을 멈추지 않겠다"고 말했다.
 

[출처: 조선일보 경제 캡쳐]

https://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7/27/202007270033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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