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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 STN방송 스타트뉴스, 11년 노력의 결실… 7월 25일 개국 행사 성황리에 개최

'STN' 서울 광화문 방송국 개국

  • 서울
  • 입력 2020.07.27 11:04
조선일보 경제 캡쳐
조선일보 경제 캡쳐

STN방송 스타트뉴스(회장 김은자·대표 양해석, 이하 STN)가 지난 25일 'STN 서울 광화문 방송국'을 개국했다.

개국 행사에는 각계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갈등을 넘어 행복한 세상을 만들겠다'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IPTV 'KT올레TV전국채널 838'을 론칭하고 11년간 전국 17시도에 250여 협력지사를 구축하는 노력 끝에 미디어 시장의 중심인 서울에서도 개국하는 데 성공한 것이다.

STN은 지난 10여년 충남 논산을 중심으로 지역 소식을 전해온 방송국이다.

2018년 3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방송 영상 제작 송출 자격을 부여받아 지상파와 같이 뉴스는 물론 문화·예술·건강·생활정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작·송출하게 됐다.

2018년 4월 20일 제2개국을 선언하고 논산에서 대전광역시 중구 안영동 신사옥으로 이전했고, 올해 5월 13일 간판 채널인 KT채널838 VOD 서비스를 유료 서비스로 전환하며 전환점을 맞았다.

IPTV채널 838번은 24시간 편성에 문화(가요)·다큐·스포츠 등 다양한 유·무료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다.

영상 콘텐츠 VOD 시청도 가능하다.

STN은 웹과 앱, SNS를 통해 10만 회원에게 뉴스레터를 동시 전송하는 시스템을 구축했고 모바일과 인터넷TV(IPTV) 기술을 융합해 뉴스와 초고화질 콘텐츠를 제공하는 매체로 성장했다.

STN을 이끌고 있는 김은자 회장은 지역 에어로빅계 명사다.

전국대회에서 수차례 1위를 차지했고 지체장애인협회 운동교실 프로그램을 지도하는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한 활동도 활발하게 펼쳐왔다.

김 회장은 전국체전 고등부 3인조 종목 은메달리스트인 한국체대 출신 송한나 선수 등 우수한 제자들도 여럿 육성했다.

김은자 회장은 적지 않은 나이에 아나운서 아카데미를 수료하고 STN방송을 창립하며, 제2의 인생에 도전하고 나섰다. 에어로빅 강사로서 안정된 지위를 갖고 있던 그는 굳이 새로운 길을 택한 이유에 대해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싶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김 회장의 챠밍에어로빅은 전문가나 '고수'가 아니라도 누구나 쉽고 친근하게 접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

운동 부족으로 고생하기 쉬운 지체장애인이나 노령층, 청소년들에게 운동의 재미를 일깨워주고 있다는 점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는다.

김 회장의 논산챠밍에어로빅 방송은 전국방송 채널 838번에서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출처:조선일보 경제 캡쳐]

https://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7/27/202007270033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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