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뉴스=신선희 기자]
영화‘저산너머’는 김수환 추기경의 어린 시절을 다룬 영화이다.
4월 30일 개봉해 현재 누적 관객 10만명을 돌파하며 코로나 19로 침체된 극장가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이 영화는 김수환 추기경의 어린 시절의 이야기로 일제강점기, 7살 꼬마 김수환의 꿈은 인삼 장수가 돼서 가족들과 행복하게 사는 것이었다.
하지만 자신의 마음 밭에 심어진 믿음의 씨앗을 발견하고 키워간다.
이 영화는 감동과 위로를 주는 건 물론이고, 가족을 위한 힐링 영화로도 손색이 없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온라인 관객 평점은 9점대 이상을 기록하고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의 호평과 추천으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코로나19로 극장을 찾기 어려운 관객을 위해 6월 3일부터 TV VOD를 출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