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뉴스=신선희기자]
STN전국방송(kt.채널838)은 9일 기독교대한감리회(윤보환감독회장직무대행) 136년사 다큐멘터리 독립영화를 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양해석STN방송대표는 "대한민국역사를 보면 유관순,김구,손양원목사,주기철목사등 독립운동가와 순교자들에의해 대한민국의 맥을 이을수 있었다“고 말했다.
특히 크리스챤들의 기여도가 많았다며 제작이유를 설명했다.
또한 양대표는 “제작비가 수천만원의 금액이 들어가지만 돈을 떠나 기독교대한감리회 136년 역사를 저희 방송국에서 제작하고 방송할수있는 기회를 준 기독교대한감리회에 감사를드린다”고 말했다.
다만 저작권은 본 방송국에서 관리하며 유료 콘텐츠를 통해 기독교인들 뿐만아니라, 일반인들까지 누구나 기독교대한감리회 136년사를 선택하여 시청할수 있을 예정이다.
한편 현재 기독교대한감리회 ▲영광교회(담임목사:윤보환)▲논산제일교회(담임목사:경지환)▲순종의교회(담임목사:전혜성)의 설교말씀이 본 방송을 통해 무료로 방영되고 있으며, 방송송출을 원하시는 전국 각 교회는 본부에 요청시 방영이 가능하다.
▼ 시간에 구애없이 다시보기 요령과 정규방영 시간은 다음과 같다.
리모콘으로 채널838번 누르고 기독교설교▶기독교대한감리회▶시청교회선택▶확인
정규방영 시간은 밤12부터 아침7시30분까지 시청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