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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대기오염으로 학교·공공기관 문 닫아

[스타트뉴스] = 이란 테헤란에 있는 대학 등 학교들과 공공기관들이 4일과 5일 심각한 대기오염으로 문을 닫을 것이라고 국영 IRNA 통신이 3일 보도했다.

이 통신은 서부 마르카지 주 도시인 아라크 내 학교는 이날 이미 문을 닫았으며 4일까지 휴교 조치가 내려졌다고 전했다.

모르테자 타마돈 테헤란 주지사는 시민들에게 불필요한 외출을 삼갈 것을 당부했다.

정부 당국은 흔히 바람이 불지 않고 대기오염이 건강을 위협하는 가을철에 학교와 공공기관 폐쇄를 지시하고 있다. 그러나 은행과 병원은 문을 닫지 않고 영업을 계속한다.

테헤란 등 주요 도시 대기오염은 자동차 매연이 원인으로 최근 수일 동안 악화했으며 2개의 산 사이에 위치해 있는 테헤란의 경우 오염된 공기가 빠져나가지 않아 최악의 상태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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