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NEWS iS] |
[스타트뉴스] = 영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의 여주인공 에마 스톤(24)이 섹스 영상을 찍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미국 미디어는 22일 스톤이 유명해지기 전 가정용 비디오카메라로 촬영한 섹스영상이 있다고 보도했다.
"에마 스톤이 영상 유출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어 대중에게 공개될 가능성은 적다. 패리스 힐튼이나 킴 카다시안처럼 사생활 영상으로 유명해지는 것을 원치 않기 때문"이라면서도 "영상은 영상 속 상대남성이 가지고 있다. 유출된다면 스톤의 명성이 높아진 만큼 영상의 가치도 높아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스톤은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에 함께 출연한 앤드루 가필드(29)와 애인관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