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이기주 기자 충남도가 교수, 전문가 등 8명으로 ‘살기좋은 희망마을 만들기 추진단’을 구성했다.
도는 31일 충남발전연구원 회의실에서 첫 간담회를 열고 안병량 도 농촌개발과장과 박경 목원대 교수를 공동단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추진단장 선임에 이어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지역리더 교육운영방안 ▲자원(역량) 조사 분석방안 ▲마을발전계획수립 지침 ▲연구포험 풀 구성 및 운영방안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추진위원장 협의회 구성 및 운영 등을 토론했다.
도 관계자는 “추진단 간담회 등을 통해 관련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해, 살기좋은 희망마을 만들기 사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살기좋은 희망마을 만들기 추진단은 ▲살기좋은 마을 만들기 정책에 대한 아이디어 제공 ▲사업검토 및 자문 ▲자원(역량)조사 유형 진단 자문 ▲마을발전계획 수립 및 시범사업 자문 ▲성과분석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