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쌍둥이 형제 이름 오바마·롬니로 지은 어머니

   
▲ 케냐의 한 여성이 자신이 낳은 쌍둥이들의 이름을 버락 오바마와 미트 롬니로 붙여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출처: 더 스탠더드)

[스타트뉴스] = 케냐의 한 여성이 자신이 낳은 쌍둥이들의 이름을 미국 대선에서 승리한 버락 오바마와 패배한 미트 롬니로 붙였다고 더 스탠더드가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더 스탠더드에 따르면 화제의 인물은 밀리센트 오워(20)로 7일 케냐 남서부 시아야 지역의 병원에서 쌍둥이를 낳았다.

오워는 아들들의 이름을 이렇게 붙인 덕분에 미국의 대선 결과가 계속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 병원은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아버지가 태어난 코겔로 마을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코겔로 마을 주민들은 미국의 대선 결과를 보고 일제히 환호했다. 케냐인들은 오바마 대통령의 재선으로 케냐와 미국의 관계가 강화될 것으로 믿고 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저작권자 © 스타트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고문의

하단영역

매체정보

  • 본사 : 서울시 종로구 세종대로 149, 17층(세종로,광화문빌딩)
  • 대전지사 : 대전광역시 중구 대둔산로 133 유진빌딩 3층
  • 논산지국 : 충청남도 논산시 시민로295번길 5-5(내동)
  • 대표전화 : 1899-3015
  • 일반전화 : 02-735-7713
  • 팩스 : 042-585-7713
  • 법인명 : 스타트뉴스
  • 제호 : 스타트뉴스TV
  • 등록번호 : 충남 아 00128
  • 등록일 : 2011-09-28
  • 발행일 : 2011-09-28
  • 발행인 : 양해석
  • 편집인 : 김대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양해석
스타트뉴스TV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