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NEWS iS] |
[스타트뉴스] = 미국의 힙합스타 숀 디디 콤스(43)가 교통사고로 중상을 입었다.
24일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베벌리힐스 호텔 근처 선셋 대로에서 기사가 운전하는 렉서스 세단를 타고 가다 사고를 당했다.
목과 늑골, 쇄골 등을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한편, 콤스는 1997년 1집 '노 웨이 아웃'으로 데뷔해 '캔트 노바디 홀드 미 다운' 등의 히트곡을 냈다. 2001년 총기 사건에 휘말린 뒤 새 출발의 의미로 퍼프 대디로 이름을 갈았다. 2000년대 중반 다시 디디로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