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뉴스] = 멕시코 경찰은 25일 멕시코시티 외곽의 거리에 버려진 5명의 남자와 1명의 여성의 벌거벗겨진 채 총에 난사당한 시체들을 발견했다.
멕시코시티 외곽을 이루고 있는 멕시코 주의 검찰은 이 피살자들이 20세에서 25세 사이라고 말했다.
지금까지 멕시코 전역에서 벌어지고 있는 마약 밀매단과 관련된 사건들도 멕시코시티에서는 거의 일어나지 않았기에 이 사건은 이례적인 데다 이런 사건의 현장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서식 표시도 없어 당국은 한층 더 사건을 주목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