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뉴스] = 9일 동해북부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그 가장자리에 들겠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낮에 중부서해안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고 예보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2도, 인천 21도, 수원 22도, 춘천 21도, 강릉 21도, 청주 22도, 대전 22도, 전주 23도, 광주 23도, 대구 23도, 부산 23도, 제주 21도 등으로 전망된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0m로 일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 관계자는 "새벽에 강원산간과 경북북동산간 지방에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다"며 "농작물관리에 유의 바란다"고 말했다.
10일에는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일부지방에 비가 올 것으로 전망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9도에서 16도, 낮 최고기온은 18도에서 24도가 될 것으로 예측된다.
10일 예상 강수량은 서울·경기도, 강원도영서, 서해5도 5~10㎜, 강원영동북부, 충청남북도, 전북북부 5㎜ 미만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중부먼바다에서 2.0~3.0m로 점차 높아지겠다.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