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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뉴스] = ‘부러진 화살’의 정지영(66) 감독의 새 영화 ‘남영동1985’가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상영분 티켓예매에서 1분55초 만에 매진됐다.
‘남영동 1985’는 1985년 서울 남영동 대공분실에서 벌어진 22일 간의 잔인한 기록이다. 정치인 김근태(1947~2011)의 자전적 수기가 바탕이다.
관객 340만명을 모은 영화 ‘부러진 화살’의 박원상(42)이 주연을 맡았다. 이경영(52), 문성근(59), 명계남(60), 김의성(47), 이천희(33) 등이 노개런티로 출연했다.
한편, ‘남영동 1985’는 10월6일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에 초청돼 첫선을 보일 예정이다. 오전 10시 CGV센텀시티 1관 프레스 상영, 오후 1시에는 신세계백화점센텀시티 문화홀에서 상영된다.
11월 말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