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뉴스=이철휘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일 국화전시회의 차질 없는 진행을 위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12일부터 11월 3일까지 23일간 유림공원과 갑천공원, 온천공원에서 펼쳐지는 국화전시회에서는 40여종의 국화 15만본과 꽃전망대, 꽃탑, 국화조형물 1,100개, 박, 수세미, 하눌타리, 여주, 작두콩 등 도심에서 보기 힘든 전통식물 터널과 국화분재, 수석전시 등의 특별전시장과 섶다리를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전시회 기간 중 소규모 문화공연과 행복팜 프리마켓, 사회적경제한마당, 로컬푸드 페스티벌, 유성구자원봉사대축제 등이 개최돼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경험과 볼거리를 제공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