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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전날 교통사고 사상자 최다 발생
추석 연휴 전날 교통사고 사상자 최다 발생
  • 전병찬 기자
  • 승인 2019.09.11 10: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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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년간 추석 연휴 기간 교통사고 분석

[스타트뉴스=전병찬 기자] 

▲ 최근 3년 간(2016~2018년) 추석 연휴기간 교통사고 통계

경찰청이 최근 3년간 추석 연휴 기간의 교통사고 특성을 분석한 결과, 본격적인 귀성이 시작되는 연휴 전날에 교통사고 및 사상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나 추석 귀성길에 주의를 필요로 한다.

추석 연휴 기간 중 하루평균 교통사고 및 사상자는 평소 주말보다 다소 감소했으나,본격적인 귀성이 시작되는 연휴 전날은 교통사고 807.3건, 사상자 1,175.6명으로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추석 연휴 기간 중 교통사고 주요 항목인 음주운전·졸음운전·고속도로상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음주운전 사고는 연휴 기간 하루평균 사고 57.6건, 사상자 111.5명으로, 평소 주말보다 사고는 9.3%, 사상자는 4.7% 감소했다.

일자별로는 연휴 전날, 추석 다음 날, 추석 당일 순으로 나타났으며, 시간대별로는 저녁 10시부터 새벽 4시에 음주운전 사고가 41.6%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졸음운전 사고는 연휴 기간 하루평균 사고 4.7건, 사상자 11.1명으로, 평소 주말보다 사고는 17.5%, 사상자는 11.9% 감소했다.

일자별로는 추석 당일, 연휴 전날, 추석 다음 날 순으로 나타났으며, 시간대별로는 새벽 2시부터 6시, 12시부터 오후 6시에 졸음운전 사고가 59.6%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속도로 사고는 연휴 기간 하루평균 사고 12.2건, 사상자 37.9명으로 평소 주말보다 사고 건수는 5.4%감소하였으나 사상자는 6.2% 증가했다.

노선별로는 경부선, 서해안선, 영동선 순으로 교통사고가 발생하였으며, 시간대별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사이에 고속도로 사고가 45.3%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일자별로는 고속도로 교통량이 가장 집중되는 추석 당일, 귀성길 운행이 시작되는 연휴 전날 순으로 교통사고 및 사상자가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나 특히 주의해야 한다.

경찰청에서는 국토부·소방청·지자체·한국도로공사 등 관계기관과 협업하여 교통사고 예방 활동에 힘을 기울일 예정이다.

고속도로에서 과속·난폭 운전 등 고위험행위와 갓길운행·버스전용차로 위반 등 얌체운전에 대해 암행순찰차, 경찰 헬기, 드론 등을 활용하여 단속한다.

경찰청 관계자는 추석 연휴 기간 중 교통법규를 준수하고, 장시간 운전할 때 졸음쉼터나 휴게소에서 규칙적인 휴식을 취하는 등의 안전운전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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