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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뉴스] = 탤런트 주상욱(34)과 박신혜(22)가 제49회 대종상영화제 홍보대사가 됐다.
영화제 사무국은 “주상욱, 박신혜의 열정적이고 패기 넘치는 모습이 영화제와 잘 맞았다. 앞으로의 영화계는 이들과 같은 젊은 영화인들이 이끌어 가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박신혜는 “올해로 49회를 맞는 유서 깊은 대종상영화제의 홍보대사로 선정된 것을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우리 영화를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 대종상영화제의 홍보대사로서 즐거운 축제가 되는데 보탬이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 또 지금까지 우리 영화를 만들고 이끌어 준 선배 영화인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후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신혜는 류승룡(42), 정진영(48), 오달수(44) 등과 함께 ‘12월31일’ 촬영 중이다. 정신지체 장애가 있는 아버지의 누명을 풀기위해 고군분투하는 법학도 ‘예승’역을 맡았다.
주상욱은 “대종상 영화제에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돼 무척 기쁘고 자랑스럽다. 영화제에 누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 배우로서 활약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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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욱은 ‘조선 미녀삼총사’를 촬영 중이다.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에도 출연하고 있다.
홍보대사 위촉식은 13일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