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양해석기자] 대전서부경찰서(서장 윤소식)는 2012. 1월 12(목) 11:00 경찰서 5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중․고등학교 교장단, 교육청 장학사, 청소년 전문상담소, NGO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학교폭력 예방안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이 자리에서 윤소식 서장은 최근 심각해져 가고 있는 학교폭력에 대한 문제와 관심은 한 기관만의 일이 아니고 우리 사회 모두가 안고 고민해야 할 숙명적 과제가 되었다고 설명하였다. 또한 새로 오픈한 안전드림 홈페이지 홍보와 학생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학교폭력 신고방법에 대해서도 설명하였다.
이에 경찰은 교내에서의 문제가 되는 학교폭력에 대하여 적극 상담 및 신고방법등에 대한 홍보에 최선을 다하기로 하고 학교와 경찰, 청소년 전문 상담기관 등 지역 NGO와 함께 건정한 청소년 육성을 위한 유기적 네트워크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