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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갈등] 대전시, 악취설명회 및 환경기초시설 현장견학 실시
[환경갈등] 대전시, 악취설명회 및 환경기초시설 현장견학 실시
  • 이철휘 기자
  • 승인 2019.07.25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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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대전 악취영향지역 시민들의 악취에 대한 인식 전환의 계기 마련

[스타트뉴스=이철휘 기자]

대전시는 24일 오후 2시 대전도시공사 환경자원사업소 회의실에서 북대전 지역 시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전문가 악취설명회를 개최하고, 공공 환경기초시설에 대한 현장견학도 실시했다.

이날 악취설명회는 플라즈마 및 혁신 신소재 공정을 통한 복합악취 솔루션 개발연구 과제 책임자인 한국기계연구원 이대훈 박사를 초빙해 실시됐다(사진).

이대훈 박사는 악취가 무엇인지를 서두로 악취와 향기 사이의 차이점에 대한 설명을 비롯해 악취의 정의 및 악취방지법의 이해, 악취 방지기술 및 개발 동향에 대해서 설명을 한 후, 현재 추진 중에 있는 복합악취 솔루션 개발 연구 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설명회에 참석한 유성구 주민들은 다양한 악취 방지기술에 큰 관심을 보였으며, 이대훈 박사가 진행하고 있는 복합악취 솔루션 개발 연구 사업에 대해서도 많은 질문을 던지는 등 관심을 보였다.

환경기초시설 현장견학은 유성구에 소재한 매립장, 바이오에너지센터 및 환경에너지종합타운의 악취 배출 공정 및 방지 설비 운영 실태를 확인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주민들은 매립장에서 매립장 표면의 악취 발산을 최소화하기 위한 복토과정과 악취가스 포집 현장을 확인했으며, 바이오에너지센터로 이동해 음식물류폐기물이 반입돼 최종처리 될 때까지의 과정과 함께 고농도의 악취가 탈취기를 지나면서 악취가 제거되는 현장을 직접 확인했다.

마지막으로 환경에너지종합타운에서는 시설 현황에 대한 설명과 함께 4단계 악취방지설비 운영 현장 및 고온산화처리 공정 등 다양한 악취방지 저감 시설을 견학했다.

대전시 노용재 미세먼지대응과장은 악취로 인해 불편을 겪고 계신 북대전 지역 시민들이 이번 설명회와 현장견학을 통해 악취에 대한 인식 전환의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하루라도 빨리 악취로 인한 주민 불편 사항이 해소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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