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산업단지는 조성 된지 30년이 넘은 노후산업단지로서 도심지역과의 부조화, 공해업종 산재, 기반시설(도로, 주차장, 공원, 녹지) 등이 취약 하여 교통 ․ 물류비 증가와 시설낙후에 따른 생산성 저하로 시설개선 등 재정비가 절실한 지역으로 2009년 정부의 재정비 시범산업단지로 지정되었고, 2012. 1. 10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함으로서 국가재정사업으로 확정됐다.
재생사업은 기존공단 (1,207천㎡)과 주변지역 (1,101천㎡)을 포함 (2,308천㎡) 하여 2020년 까지 추진되는데, 기존산업단지 지역은 도로, 공원, 녹지, 주차장 등 산업인프라를 구축하고, 주변지역은 민자사업 등을 통한 산업용지 확충 및 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한 지원시설용지, 주거용지, 상업시설용지, 물류시설용지 등을 확충하여 계획적인 도시형 산업단지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