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소식=대전=양 해석 기자 ]지난10일 지난달 2일 숨진 모 여고 C(16)양 사건에 대해 유족측이 경찰에 사건의 진상을 밝혀달라고 하여 지난달 24일 경찰이 재수사를 실시 하고있다.
교육청 홈페이지에는 사건 발생 후 매일같이 진실을 밝히고 가해학생을 처벌해 달라는 글이 메일같이 올라왔다.
현재 유족측 주장과 학교조사결과, 교육청의 조사결과가 서로 달라 정확한 실태파악 결론 을 내리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한편 숨진 C양은 지난달 2일 대전 서구 한 아파트에서 뛰어내려 스스로 목숨을 끊어 '집단 따돌림' 등의 의혹에 대해 경찰이 수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