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 주전가드 이정현 "올 시즌 4강 진입 이상無"
KGC 주전가드 이정현 "올 시즌 4강 진입 이상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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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2.08.21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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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뉴스] =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의 주전 가드로 도약 중인 이정현(25)이 2012~2013시즌 4강권 진입을 자신했다.

이상범 감독이 이끄는 KGC인삼공사는 지난 18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제34회 윌리엄스존스컵국제농구회에 참가 중이다.

KGC인삼공사는 18일 대만B팀(109-83), 19일 레바논(94-78)과의 1,2차전에서 연승을 거뒀지만 20일 3차전 미국과의 경기서는 75-84로 아쉽게 패했다.

지난 시즌 KGC인삼공사는 젊은 패기를 앞세워 한 발 더 뛰는 압박수비로 원주동부를 제압하고 챔피언결정전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전지훈련을 겸한 이번 대회에서 이 감독은 고질적인 발목 부상으로 재활에 전념 중인 지난 시즌 챔프전 최우수선수(MVP) 오세근을 대신해 지난 7월 트라이아웃을 통해 선발한 외국인 선수 개럿 스터츠, 후안 파틸로를 번갈아 기용하며 기량을 집중 점검하고 있다.

두 외국인 선수는 미국전에서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였지만 좀더 적응한다면 오세근과 골밑에서 시너지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정현은 "(오)세근이가 부상에서 돌아오면 4강 안에는 들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이번 시즌에는 함정수비도 준비했다. 굉장한 체력을 요구한다. 감독님과 10일 동안 완성할 것이다"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미국전에서 이정현은 군에 입대한 신인왕 출신 가드 박찬희의 공백을 완벽히 메우며 분전했다. 3점슛 11개를 던져 5개나 성공시키는 순도높은 결정력으로 양팀 통틀어 최다득점인 26점을 올렸다.

이정현의 공격력은 원체 정평이 나 있었다. 게다가 미국전에서 보여준 승부근성과 수비력까지 이제는 당당한 주전가드로서의 면모를 갖추고 있다.

이정현은 "(박)찬희가 있을 때는 번갈아가면서 뛰었는데 이제 그렇지 못하다. 체력적으로 많이 노력해야하고 압박 수비 등 많은 연습이 필요하다"며 "나도 수비가 좋다. 지난해부터 수비 잘했다고 생각하는데 부각이 잘 안 됐다"고 아쉬워했다.

그는 이어 "군 입대를 1년 미룬 것이 기회가 될 듯하다. 올해는 주전이라 지난해보다 더 부담된다. 못하면 이 정도밖에 안된다는 이야기 들을까봐 더 열심히 준비 중이다"고 올 시즌 활약을 예고했다.

미국전 최다득점을 올린 것에 대해 그는 "감독님이 공격 찬스가 나면 계속 던지라고 하신다. 오히려 슛을 안 쏘면 혼난다. 슛 기회를 몇 번 주저했던 것이 아쉽다"며 악착같은 승부근성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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