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이미진 기자]대전둔산경찰서(서장 이병환)는신종 보이스피싱 인출책(중국 조선족)등 3명 검거했다

피의자들은 속칭 ‘보이스피싱’ 국내 인출책 및 대포통장 양도자로, 중국 전화금융사기 조직원(중국 콜센터)공모하여 50회에 걸쳐 피해자 50명으로부터 1억 원 상당을 송금받아 편취했다

경찰은 압수자료 분석으로 피해자 진술 확보 및 도주한 공범 피의자에 대하여 실시간 통신 위치 추적중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