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뉴스=이정복 기자]

우송정보대학(총장 정상직)은 29일 오후 2시, 대학본부 6층 회의실에서 「제9회 우송정보대학 벤처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우송정보대학 벤처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는 우송정보대학 창업교육센터에서 주관해 학생들의 창업 아이디어를 사업화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2014년도부터 열어왔다.

이번 경진대회엔 총 17팀이 참가했고 유비쿼터스, ETC엔지니어링, F-MODE, 솔로봇, 씽투게더, 재료를 담다, 분양해조, 독수리 오형제, Sol Food 등 9팀이 최종발표에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우송정보대학은 중소벤처기업부의 ‘산학맞춤인력 양성사업’을 2013년부터 수행하고 있으며, 교육부의 ‘사회맞춤형학과중점형(LINC+) 사업’을 2017년부터 6개 반 150여명의 맞춤교육을 시행해2019년에는‘우수’등급으로 선정되면서 11개 반 280명의 사회맞춤형인력양성교육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스마트품질경영과∙스마트기기생산과∙스마트자동화과 등 3개 계약학과를 운영하고 있다. 우송정보대학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듀얼공동훈련센터 일학습병행사업을 2016년부터 운영 중으로 대학이 지역사회에 봉사하는데 앞장서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