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뉴스=이철휘 기자]
▲옥천의 향토기업인 ㈜교동식품(대표 김병국)이 14일 옥천군청을 방문해 1천여만원 상당의 쌀 3천160kg을 전달했다(사진). 김병국 대표는 지난 3일 열린 교동식품 제4공장 준공식에서 받은 후원품인 쌀을 지역의 저소득 가정을 돕기 위해 흔쾌히 기부했다. 이 쌀은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158가구에 20kg씩 배부될 예정이다. 교동식품은 이전에도 옥천군장학회에 1천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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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의 향토기업인 ㈜교동식품(대표 김병국)이 14일 옥천군청을 방문해 1천여만원 상당의 쌀 3천160kg을 전달했다(사진). 김병국 대표는 지난 3일 열린 교동식품 제4공장 준공식에서 받은 후원품인 쌀을 지역의 저소득 가정을 돕기 위해 흔쾌히 기부했다. 이 쌀은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158가구에 20kg씩 배부될 예정이다. 교동식품은 이전에도 옥천군장학회에 1천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