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뉴스=이철휘 기자]
단양새마을금고 신임 이사장으로 연승선 전 매포환경발전위원장이 최근 취임했다. 연승선 이사장은 충청북도 공직(19년)생활을 지난 2015년 명예퇴직으로 마감했으며, 매포읍청년회장, 초대 단양군청년연합회장을 역임하고 단양군어린이날추진위원장, 매포읍환경발전위원장, 매포읍주민자치위원회 간사 등을 맡아 일해왔다.
연 이사장은 금고에 대한 사랑 등을 기반으로 단양새마을금고가 내실을 다지며 크게 성장할 수 있도록 근면 자주 협동정신과 지역사랑 및 애향심, 이웃 사랑정신 등을 토대로 금고를 지역공동체이익 증진과 지역의 건전한 발전을 선도할 것이라 말했다.
연 이사장은 또 투철한 사명감과 열정으로 단양새마을금고를 시대적 감각에 맞는 금고운영과 튼실한 재정 및 고객의 눈높이에 순응하는 새로운 경영시스템 도입하여 고객만족 경영 및 맞춤서비스 등으로 한층 더 신뢰받는 금고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