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이슈로 떠오른 인물들을 찾아 그들의 비전과 따뜻한 삶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이슈인 피플’입니다.
충남 논산의 중.고등학생들은 매년 이맘때가 되면 전국의 모든 학생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바로 시책사업으로 추진 중인 글로벌 해외연수를 떠나는 시기가 돌아왔기 때문인데요...
이렇듯 다소 무거웠던 분위기의 도시를 ‘인재 양성의 도시’, ‘문화의 도시’, 동고동락하는 행복한 도시의 롤 모델로 만든 자치단체장이 화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바로 황명선 논산시장입니다.
황명선 시장하면 무엇보다도 ‘자치분권 전도사’로 잘 알려져 있는데요...
지난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지방자치단체장 신분으로 최고위원에 도전하며 새로운 파란을 일으킨바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3선 논산시장이라는 탄탄한 지지력으로 발로 뛰는 행정을 펼치며 타 지역에 비해 많은 예산을 확보하는 세일즈 시장으로도 유명합니다.
전국시장군수 구청장협의회 공동대표, 참좋은 지방정부위원회 공동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전국기초자치단체장 협의회장, 충남시장군수협의회 회장 등 굵직한 직책만큼 황명선 시장의 모든 도전은 언제나 전국의 이슈거리로 부각 되고 있습니다.
국민이 주인 되고 지방이 희망이 되는 대한민국을 위해서는 자치분권은 선택이 아닌 필수여야 한다는 황명선 논산시장을 만나 그만의 비전과 철학을 들어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