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뉴스=이정복 기자]
우송정보대학(총장 정상직)은 11일 오후, SPC 미래창조원에서 “우송정보대학 LINC+ 미국 파리바게뜨반 해외취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이 대학 배재훈 부총장을 비롯하여 SPC 미래창조원 황희철 상무이사, 이용환 산학협력단장, SPC 미래창조원 홍성종 부장, 대학 관계자, 학생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우송정보대학은 글로벌 강화정책의 일환으로 재학생들의 해외 일자리에 대한 수요를 맞추고자 해외기업과 연계하여 해외 인턴쉽 파견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2017년부터 교육부의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LINC+) 육성사업”에 선정이 된후, SPC와 협력해 미국 파리바게뜨 제과제빵반을 개설하여 운영해오고 있다.
미국 파리바게뜨반은 소수 정예화된 20명으로 반을 구성하고 미국문화와 영어, 제과제빵기술등의 과목을 원어민 교수들이 직접 담당을 하며 글로벌 제과인을 양성해왔다.
우송정보대학 배재훈 부총장은 “우송정보대학에서는 해외취업에 대비한 글로벌 현장학습에 집중 투자 및 운영을 하고 있으며 재학생들의 해외취업을 지원하기 위하여 다국적 해외기업 탐방과 주문식교육을 통해 다양한 해외취업의 길을 모색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