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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박스 ODM 개발사 ‘엠브레인’과 손잡고 개발 성공
NB-IoT와 블랙박스 결합해 차량 충격정보, 위치 등 정보 실시간 제공
KT, “ ‘유라이브’ 블랙박스 시작으로 적용 단말·유통채널 확대해 나갈 것”

KT, 사물인터넷 기반 블랙박스 서비스 ‘딥플라이’ 개발

  • 경제
  • 입력 2018.12.19 16:02
  • 수정 2018.12.19 16:57
KT는 NB IoT 기반 서비스인 딥플라이를 공동 개발해 선보인다. 사진=KT
KT는 NB IoT 기반 서비스인 딥플라이를 공동 개발해 선보인다. 사진=KT

 

KT가 사물인터넷 기반의 블랙박스 서비스인 딥플라이를 개발했다.

KT는 국내 1위 차량용 블랙박스 개발사인 엠브레인과 협력해 NB IoT(협대역 사물인터넷) 기반 서비스인 딥플라이를 공동 개발,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딥플라이 서비스는 기존 블랙박스에 IoT GPS 기능이 들어간 것으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과 실시간으로 연동 돼 주차 중 충격·사고·차량 견인 등 차량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해준다.

또한 차량 위치, 배터리 상태 등 차량 정보도 조회할 수 있다. 과속 위반 여부 등 안전운행을 하고 있는지 실시간 모니터링도 지원한다. KT는 이용자의 급정거, 과속 등 운행 데이터를 분석해 안전운전 가이드도 정기 제공한다.

딥플라이는 유라이브 엣지 S1’, ‘유라이브 엣지 G1’ 블랙박스에 우선 연동 돼 이용할 수 있고 차량 용품샵에서 구매 가능하다. 연동 단말 모델 및 유통채널은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KT Biz Incubation 센터 이미향 상무는 이번 블랙박스 출시를 통해 KTNB IoT 적용영역을 LP가스, 동산담보 등 고정체 관제에서 이동체 관제영역인 차량 내 블랙박스로 넓혔다면서 “IoT 블랙박스는 운전자의 안전과 재산에 직결된 서비스인 만큼 운전자의 필수 서비스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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