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스타트뉴스=신선희기자]=연말을 맞아 논산시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따뜻한 나눔 실천이 이어져 훈훈함을 선사하고 있다.
지난 3일 행복한요양병원(대표 임규성)은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쌀385포(1천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임규성 대표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와 유대를 강화하며, 하나 되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꾸준한 나눔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기탁 받은 쌀은 경로당 및 읍면동으로 전달, 도움이 필요한 이웃의 겨울나기를 도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