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스타트뉴스=이정복 기자] 한국중부발전(주) 서천건설본부(본부장 김광일)는 27일 대회의실에서 육군 8361부대(1대대장 이세현), 공군8311부대(부대장 이정연)와『군부대와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지원 협약』을 체결해 청년장병들의 전역 후 취업지원을 위한 취업설명 및 상생‧협력을 통한 지역발전 추진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이번 업무협약은 사회적 이슈인 청년들의 취업 등 일자리 창출과 국군 장병에 대한 업무지원을 위하여 진행되었으며, 청년장병들에 대한 취업진로 상담 및 설명회를 통해 전역 후 사회진출을 지원하고 사회봉사활동 공동 참여 등 지역발전을 위한 추진체계 구축에 그 의미가 있다.
김광일 본부장은 "국토방위를 책임지는 청년장병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드리며, 어둠을 밝힐 전력을 생산하는 공기업으로서 복무 중 업무지원과 전역 후 사회로 진출하는 청년장병들의 미래에 빛이 되어줄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시행할 것이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서천건설본부는 용접학교 운영 등 지역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력과 더불어 노인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형광점퍼 지원 등 관내 유관기관과의 협업체계 구축을 통한 지역발전을 위한 꾸준한 관심과 지원활동을 시행하고 있으며,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행복발전소 구현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