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스타트뉴스=이정복 기자]
국립 한밭대학교(총장 최병욱)는 지난 14일 대학 내 산학협력관에서 중국 연길 하이테크산업개발구 관계자를 초청하여 ‘중국 수출·투자·합작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한밭대 지식재산정보사업단(단장 최종인)이 주최하였으며, 중국 연길 고신기술개발구(국장 최동일), 연길경제개발구(총경리 이인혁), ㈜SOC HOSE(대표 전이범)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여하여 민관산학협력에 대한 열띤 논의를 벌였다.
이에 대해 최종인 지식재산정보사업단장은 “‘무선통신융합산업 마케팅 지원사업’을 통해 ▴AI(인공지능)▴IOT(사물인터넷)▴빅데이터▴로봇▴나노기술▴3D프린팅 등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융합한 수출매칭에 힘쓰겠다“고 말했으며
최병욱 총장은 “대전시가 4차 산업혁명 거점도시로서 무선통신융합산업이 육성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며, “한밭대도 대전권 유일의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 대학으로서 지역산업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