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스타트뉴스=이정복 기자]
건양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학과는 2012년 개설된 이후 해마다 많은 학습자들이 학업에 매진하며, 각자의 직업분야에서의 자신의 역량을 증진시키고, 더불어 대학원을 진학하면서 새로운 인생을 설계해 나가고 있다.
졸업생 중 특별하게 자신의 영역을 개척해나가는 이남희 교수(대전대학교 평생교육원)는 2016년 상담심리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을 마치고, 현재 미라클 독서 아카데미를 통하여 좋을 글을 잃는 방법을 전파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미라클 독서법]이라는 책을 출간해 하루에 한 권씩 책을 읽을 수 있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안내하고 있다.
미라클 독서법은 스스로를 변화시키는 기적의 독서법으로 구체적으로 어떻게 독서를 할 수 있는지에 대한 다양한 제언을 하고 있다. 특히 독서를 하고 싶지만 충분한 시간을 갖지 못하는 성인들과 교육에 많은 관심을 두고 있는 부모들에게 좋은 제안을 해 주고 있다. 미라클 독서법은 시각능력 개발과 심적 표상 훈련으로 기억력, 집중력, 학습능력 등이 점차 향상 시켜 주어 누구에게나 유용한 독서법이라 할 수 있다.
이남희 교수는 “나 자신만의 정체감을 갖고 자신의 삶을 개척하는 것이 힘들고 어렵지만 상담심리를 공부하는 과정에서 나 자신만의 삶을 더 풍요롭게 만들어가게 되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