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스타트뉴스=이정복 기자]
서천건설본부(본부장 김광일)는 9월 18일(화) 서천건설본부에서 지역민과 청년에게 용접 기술교육과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현장 시공 맞춤형 용접학교 개교식을 시행하였다.
이번 용접학교 개교는 서천군과의 협업을 통하여 서천건설본부가 주관하여 신서천건설의 현장상황에 맞는 최적의 교육 계획을 수립·시행함으로서 지역 인재육성을 지원하고, 이를 통해 육성된 지역청년들이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고용의 기회를 부여함으로써 신서천건설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예정이다.
또한, 서천건설본부의 용접학교는 개교 후 신서천화력의 준공이 예정되어 있는 2020년까지 연 4회 운영될 예정이며 기수별 8명의 교육생을 선발하여, 최대 72명의 용접기술자들을 배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광일 본부장은 “이번 용접학교 개교는 지역의 숨은 인재들을 찾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신서천화력의 건설에 지역주민들의 참여율을 높이기 위하여 지역 청년들의 역량계발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방안을 찾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