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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한 가을, 몸에 생기를 불어넣어주는 엠-베지맥스22, 엠-푸루맥스22

기자명 양해석
  • 대전
  • 입력 2018.09.17 13:53
[사진]시사경제뉴스 캡쳐

[대전=스타트뉴스=양해석기자]= 지난 여름은 ‘100년 만에 무더위’, ‘역대 최악의 여름’이라 불릴 만큼 대단히 더웠다. 

여름 내내 열대야에 시달려 제대로 자지 못하고 무더위에 지쳐 약해진 몸으로 환절기를 맞이하고 있다. 

㈜엠비지의 임동표 회장은 무더위에 지치고 영양불균형이 생길 수 있는 가을 환절기가 다가옴에 따라 국민들의 건강을 위해 엠-푸루맥스와 엠-베지맥스 두 가지 제품을 선보인다.

과일과 야채는 비타민과 미네랄, 섬유질 그리고 부차적인 필수 영양소들이 들어있다. 

독일 식품청은 2004년 식품보고서를 통해 아직까지 어떠한 영양제도 과일과 야채를 대체 할 수 없다고 밝혔다. 

하지만 바쁜 현대인들이 영양소를 얻기 위해 다양한 과일과 야채를 직접 섭취하기는 쉽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과일과 야채를 최대한 대체할 수 있도록 영양제의 많은 발전이 이뤄져왔고, 엠비지의 엠-베지맥스22와 엠-푸루맥스22가 그 중 한 예이다.

먼저 엠-푸루맥스22에 대해 살펴보자. 

엠-푸루맥스22는 90%의 천연과일 분말과 8.6%의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다. 

천연과일을 영하 10℃ 이하로 동결건조 시켜 당분과 수분을 제거함으로써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시킨 천연과일 종합 비타민제이다. 

한 정에 사과, 자몽, 오렌지, 딸기 등 22종의 과일 영양소를 분말 형태로 응축시킨 것으로, 씹어서 복용할 수 있는 츄어블정 형태이며 1회에 1정씩, 하루에 2회 섭취하면 된다.

칼로리가 높은 과일들도 동결건조 시스템을 통해 당분과 수분만을 제거함으로써 영양소는 그대로 살아있되 저칼로리로 섭취할 수 있다. 

또한 인공색소와 방부제를 사용하지 않았고, 미국 FDA의 일반의약품으로 등록돼 있는 믿을 수 있는 제품이다.

사과, 블루베리, 자몽, 오렌지, 파인애플, 라임, 레몬, 수박, 배, 망고 등의 과일 분말 외에도 비타민 C, 비타민B12 , 엽산, 피리독산염산염 성분이 들어있는데, 엽산은 새로운 세포와 혈액을 형성하는데 필요하며 임산부들이 반드시 챙겨먹어야 할 영양소 중 하나이고, 피리독산 염산염은 신경비타민으로 불리며 세르토닌처럼 뇌에서 분비되는 다양한 신경전달 호르몬의 합성에 필요한 영양소로 팔다리의 신경염을 억제하고 피부 질환을 예방하며 노화를 방지하는 핵산의 합성 및 이뇨작용을 촉진한다.

반면, 엠-베지맥스22는 95%의 천연야채 분말과 3.3%의 비타민E로 이뤄져있다. 

엠-푸루맥스와 같이 씹어서 먹을 수 있는 츄어블정 형태로 1회에 1정 씩 하루에 2회 섭취하면 된다. 

엠-푸루맥스와 같은 방식으로 만들어진 제품이며 과일분말 대신 밀싹, 귀리잎, 브로콜리, 양배추, 케일, 클로렐라, 다시마, 토마토, 시금치 등 다양한 야채 분말로 이뤄져있다. 

다양한 야채들이 가지고 있는 효능 외에도 엠-베지맥스22에 들어있는 비타민E는 세포노화를 막고 심혈관질환과 관절염 등을 예방하고, 산화물질이 일으키는 종양(암)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으며, 셀레늄은 생명유지에 필수적인 미량원소로 인체 내에서 항산화 작용을 한다.

2018년 1월 중앙일보에 실린 질병관리본부 발표에 따르면, 과일, 야채 섭취 부족이 만성질환 위험도를 높인다고 했다. 질병본부는 과일 및 야채 섭취량이 최소 권고 량보다 적은 것도 문제지만 섭취하는 종류가 우리나라에서 나는 7~9가지 정도의 종류에 한정된 것이 만성질환 위험도를 높여 국민 건강에 위험신호라고 밝혔다. 

이에 ㈜엠비지 관계자는 “한국에서 생산되지 않는 과일과 야채가 포함된 각 22종의 신선한 과채들을 하루 2알로 대체할 수 있는 경제적인 멀티비타민 영양제”라며 “성장기 어린이부터 청소년, 임산부 및 성인병 예방과 건강관리가 필요한 장년에 이르기까지 세대를 초월한 필수 천연 종합영양제” 라고 말했다. 

 

[사진,글 : 시사경제뉴스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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