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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통 카메라 운영, 관제센터 위탁 파기해야

기자명 양해석
  • 충남
  • 입력 2018.08.13 13:39

[충남=스타트뉴스=양해석기자]=태안읍 남문리(후곡로 78)에 설치되어 있는 방범용 CCTV 카메라가 지난달부터 작동하지 않고 있던 사실이 교통사고 조사경찰관에 의해 확인됐다.

인근 주민 L씨는 지난 7일 주차중인 자신의 차량을 누군가 부수고 도망해 이를 경찰에 신고했다. 신고를 접수받은 경찰은 태안군 관제센터를 방문해 해당 기간 촬영자료 협조를 요청했으나, 관제센터로부터 촬영된 자료가 없다는 답변만 듣고 왔다고 전했다.

주민 L씨는 "한달 가까이 작동되지 않는 카메라를 운영한 관제센터를 바로 폐쇄해 군민혈세라도 아끼기 바란다"라고 성토했다.

군 관계자는 "이해해 달라"라고 말했다.

 

[사진, 글 태안반도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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