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원생·교원 실험실 창업 현장의 목소리 듣는다
대학원생·교원 실험실 창업 현장의 목소리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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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8.08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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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규 차관, 실험실특화형 창업선도대학 현장 방문
▲ 세부 일정
[스타트뉴스]이진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과김상곤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8일 연세대학교를 찾아 미래의 성장동력이 될 실험실 창업 공간을 방문하고 실험실 창업가들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현장방문 및 간담회는 과기정통부와 교육부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실험실 특화형 창업선도대학’의 창업·연구 현장을 살펴보고, 학생·교원 창업가 등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여 실험실 창업 활성화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됐다.

‘실험실 창업’이란정부의 연구개발 지원을 통해 대학이 논문 또는 특허 형태로 보유한 혁신기술을 바탕으로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는 “기술집약형 창업”을 의미한다.

실험실 창업 기업은 일반 창업기업에 비하여 평균 고용규모가 3배가량 높으며, 창업 5년 생존율 또한 일반 기업에 비하여 우수하여 일자리 창출과 혁신성장에 있어 주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실험실 특화형 창업선도대학 사업은 2018년 신규 사업으로 교원, 대학원생 등 대학 구성원의 실험실 창업 활성화를 지원하고 이를 통해 과학기술 기반의 고급 일자리를 만들어내는 것을 목표로, 숭실대, 연세대, 전북대, 한국산업기술대, 한양대를 선정하여 지원하고 있다.

각 대학에는 우수 기술 보유 연구실 대상 후속 연구개발, 사업화 모델 개발 등 실험실 창업 준비 자금과 함께 실험실 창업 전담인력 인건비, 교육과정 개발·운영비, 학생 창업수당 등 인프라 조성자금 으로 3년간 약 15억 원 내외를 지원한다.

이번에 방문한 연세대학교는 본 사업을 통해 드론, 신재생에너지, 가상·증강현실, 바이오 등의 신기술을 보유한 실험실의 창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대학원생 대상의 창업 정규교과를 신설·운영하는 등 실험실 창업의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진규 과기정통부 제1차관과 김상곤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연세대학교 공학원에 위치한 실험실 창업 준비 공간, 대학원생 및 교원 창업기업에 방문하여 사업 현판을 제막하고 실험실 창업자들을 격려했다.

이어지는 간담회에서는 연세대, 한양대, 숭실대 총장을 포함한 실험실 특화형 창업선도대학 대표자들이 각 대학의 창업 진흥계획을 공유하며 실험실 창업에 대한 각 대학의 열정과 의지를 확인했고, 럭스로보 오상훈 대표, 해나소프트 공성랑 대표, 마이크로포어 박재구 대표 등 실험실 창업에 성공한 대학원생 및 교원과 창업을 희망하는 학생에게 본인의 창업 아이템과 실제 창업 경험을 통해 느낀 현장의 애로사항과 실험실 창업 활성화를 위한 제언을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이진규 과기정통부 제1차관은 “ ‘실험실, 창업을 연구한다’ 라는 슬로건처럼 대학이 창업을 통해 기존의 사람을 키우는 대학에서 ‘사람과 사람이 일하는 일자리를 함께 키우는 대학’으로 발전하기를 바란다” 라고 밝혔으며, 김상곤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대학의 실험실이 우리나라 성장 동력의 핵심이며, 앞으로 실험실이 혁신 성장과 고용 창출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교육부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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