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비지(MBG) 주주,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 서울중앙지검에 고발
엠비지(MBG) 주주,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 서울중앙지검에 고발
  • 양해석
  • 승인 2018.07.30 17: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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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주식반환 종용해 큰 피해 입었다"

[대전]=스타트뉴스=양해석 기자]

()MBG(엠비지) inc의 주주가 서울지방경찰청장을 비롯한 외사과 국제범죄수사대 소속 경찰관들을 피해사실공표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MBG 주주 A씨는 30일 이주민 서울지방청장, 국제범죄수사대장 등 5명에 대해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고발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A씨에 따르면 서울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지난해 328일 사기·방문판매 등에 관한 법률위반, 유사수신행위의 규제에 관한 법률위반 등의 혐의로 대전지검에서 조사를 받아 무혐의 처분을 받은 MBG그룹을 두 달 뒤인 5월쯤 압수수색 했다.

수사대는 이후 MBG 그룹 회장을 비롯해 대표, 수십 명의 회사관계자를 소환 조사하는 등 약 13개월 동안 수사를 진행 중이다.

이 과정에서 A씨는 국제범죄수사대가 주식반환을 종용해 사업에 큰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했다.

A씨는 "20184월부터 5월 말까지 국제범죄수사대 박모 수사관이 조사를 하면서 조사를 받는 MBG 휘하 사업자 등에게 "엠비지 회사가 사기로 판명날 것이니 빨리 주식을 반환하라"라고 말했다"면서 "이로 인해 사업자들이 주식을 반품해 회사에 막대한 손해가 발생했다"고 주장했다.

"엠비지 그룹이 지난해 대전지검에서 방문판매, 유사수신행위의 규제에 관한 법률위반에 대해 모두 무혐의 처분을 받았음에도 사무실 압수수색을 진행하는 등 특별한 혐의점이 없음에도 1년이 넘게 사건을 종결짓지 않고 있다""이는 엄중한 기업인권에 대한 탄압으로 밖에 볼 수 없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 같은 국제범제수사대의 위법행위는 지휘 라인에 있는 청장, 외사과장, 대장, 팀장의 사전 허락 없이는 이뤄질 수 없다""형사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어 고발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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