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스타트뉴스=조성연 기자]=대전도시공사와 한국에너지재단은 20일 저소득층의 에너지복지를 위해 단열시공, 고효율 보일러교체 등의 사업을 함께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유영균사장과 김광식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공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매입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저소득층에게 겨울철을 대비해 단열
시공과 효율이높은 보일러로 교체해주기로 업무협약식을 했다 .
두기관은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국비를 유치해 모두 38억원으로 법동 한마음아파트, 둔산동 보라아파트 등 에너지 효율화사업에 2,200여 가구
를 지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