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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이선영 충남도의원 "환경문제에 대한 충남도청의 책임있는 자세 촉구”

기자명 이정복
  • 인터뷰
  • 입력 2018.07.19 15:04
  • 수정 2018.07.19 15:08

[충남==스타트뉴스=이정복 기자] 

이선영 의원
이선영 의원

정의당 소속의 비례대표 의원인 이선영<사진> 충남도의원은 719일 시작된 제11대 충남도의회 4차 본회의 5분 발언에서 최근 불거진 라돈침대 처리 과정에서 보여준 환경문제에 대한 충남도청의 안이한 자세를 지적하고, 환경문제에 대한 충남도청의 책임있는 자세를 촉구했다.

이선영 도의원은 라돈침대가 방사능 물질인 라돈이 배출되어 인체에 피해를 줄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전국민적 관심의 대상이 되었다고 지적하고 방사능 물질을 배출하는 라돈침대를 해체하고, 폐기처분할 장소가 충남 땅이 되었는데 도민들과는 어떤 협의도 없었으며, 관련 지자체인 충남도나 당진시는 아무것도 모르는 가운데 이루어졌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 의원은 이 과정에서 충남도청이 한 일은 충남도의 업무가 아닌 중앙정부의 소관이라는 안이한 자세가 당진과 천안 지역 주민간 갈등을 유발하고 사태를 키웠다, 이러한 모습에 충남도민들은 주민자치 시대에 이런 일이 벌어진 것에 분노하고 있으며, 부실한 대응과 환경오염에 불안해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충남도청에 이제 다시는 이런 일이 되풀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지적하고 환경문제는 행복한 충남을 만드는데 최우선의 과제이기에 필요하다면 도지사가 직접 나서야 한다고 당부하며, 환경문제에 대한 충남도청의 적극적인 자세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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