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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눈높이 교육으로 자전거 안전문화 향상
울산시, 눈높이 교육으로 자전거 안전문화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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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7.06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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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개교 대상 4,100여 명, 이론 및 실기 교육 실시
▲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실 관련 사진(남산초3월5일)
[스타트뉴스] ‘자전거 정책’ 우수 도시로 평가받고 있는 울산시가 교통약자인 어린이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자전거 안전교육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울산시는 친환경 녹색교통수단인 자전거 이용 인구가 급속도로 늘어나고 이에 따른 안전사고 또한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울산지역 초등학교 62개교 7,000여 명을 대상으로 ‘2018년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울산시는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 동안 남산초등학교 등 36개교 4,100여 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교육’을 완료했다.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실’은 단순한 주입식 교육이 아닌 이론과 실기를 바탕으로 한 체험교육으로 운영되며, 지난 2014년 첫 시범교육 이후 매년 신청학교가 급증하는 등 교육현장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론교육은 ‘자전거 바로 알기’ PPT 자료를 활용해 ‘자전거의 역사, ‘안전모 착용법’, ‘자전거 수신호’ 등 학생들이 자전거 안전수칙 및 기본정보를 숙지하는 시간을 가진다.

실기교육은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이론교육 중에 배운 자전거 수신호, 교통표지판 등을 모의도로를 통해 직접 체득해 보며 안전한 자전거타기에 대해 배운다.

특히, 오는 9월부터 술 취한 상태로 자전거를 운전하는 경우 벌금을 부과하고 안전모 착용을 의무화하는 등 자전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제도가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만큼 이론교육에 관련 내용을 포함해 교육의 실효성을 높이고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자전거 이용자가 급증하고, 통학수단으로 자전거를 이용하는 학생들이 늘면서 자전거에 대한 정확한 이론과 안전의식을 체계적으로 습득할 필요가 있다.”며 “앞으로도 안전모 착용 생활화 등 안전한 자전거 이용문화 정착을 위해 홍보 및 안전교육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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