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뉴스=유미나기자] = 탤런트 최강희(35)와 봉태규(31)가 영화 ‘미나 문방구’(감독 정익환)에 출연한다.
30대 초반의 여자가 아버지의 허름한 문구점을 대신 운영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최강희는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문방구를 처분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여주인공 ‘미나’를 맡았다. 봉태규는 문방구에 대한 남다른 추억을 지닌 허당 교사 ‘강호’로 최강희와 로맨스를 선보인다.
2013년 상반기 개봉을 목표로 9월 크랭크인 예정이다.